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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6 10:24
성과급, 퇴직연금으로 돌려 절세하기
 글쓴이 : 광교세무법…
조회 : 831  

근로소득 아닌 퇴직소득 처리, 세율 최고 44%서 10%대로 뚝
은퇴까지 돈 묶이는 건 단점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2월 직원들에게 주는 경영성과급(PS)의 25%를 떼어 퇴직연금 계좌로 넣어주었다. 회사 이익이 났을 때 주는 경영성과급을 퇴직연금으로 받으면 근로소득에 포함되지 않아 근로자가 내야할 세금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현행 세법상 경영성과급은 근로소득으로 잡히며, 종합소득세율(최고 44%)이 적용된다. 고액 연봉을 받는 사람일수록 세금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경영성과급을 퇴직연금으로 납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는 기업이 늘고 있다. 개인책임형(DC형) 퇴직연금을 활용한 성과급 세(稅)테크 목적에서다.

한정 삼성증권 수석은 "경영성과급은 근로자에게 근로소득인 월급으로 바로 주지 않고 근로자의 퇴직연금 계좌로 지급할 수도 있다"면서 "이렇게 되면 성과급이 세법상 근로소득이 아니라 퇴직소득으로 간주돼 세금부담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롯데정밀화학, 코닝, 에스오일(S-oil), 미래에셋운용 등 일반 기업들을 비롯, 산업은행, 정부 산하 공기업들이 이 같은 경영성과급 퇴직연금 납입제도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성과급 2000만원씩 5년간 받는 나직원씨의 절세효과 분석 표
퇴직 시점에 내게 되는 퇴직소득세는 세율이 최대 44%인 근로소득세율과 비교하면 2~20% 정도에 그쳐 가볍다. 가령 연봉 9000만원가량 되는 근속 15년 직장인이 5년간 매년 2000만원의 경영성과급을 받는다면, 경영성과급 1억원에 대해 총 2585만원의 근로소득세를 내야한다. 하지만 경영성과급 전액을 퇴직연금에 매년 납입하고, 나중에 퇴직한 뒤에 받기로 한다면 1억원에 대해 815만원의 퇴직소득세만 내면 된다.

다만 이런 성과급 절세 혜택을 직원들이 챙기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다. 일단 회사가 DC형 퇴직연금을 도입한 곳이어야 하고, 똑같은 비율의 성과급을 DC형 퇴직연금에 적립한다고 임직원 모두가 동의해야 한다. 회사책임형(DB형) 퇴직연금은 해당하지 않는다. 근로자 입장에선 성과급을 바로 쓰지 못하고 은퇴 시점까지 기다려야 한다. 또 성과급은 회사가 직접 개개인의 DC형 퇴직연금 계좌에 납입해야 한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6/2017031600047.html#csidx6b2d9dcd8523474bde1a4fabac251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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