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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장외채권거래 급증…전월 대비 20% ↑ 345700

지난달 금리상승과 원화 강세 등의 변동성 확대로 장외 채권시장거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금융투자협회가 6일 발표한 '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장외 채권거래량은 전월 대비 69조6000억원 증가한 411조6000억원을 나타냈다.

일평균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하루 평균 거래량은 금리상승에 따른 변동성 확대로 1조6000억원 늘어난 18조7000억원이었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달 단기물 위주로 국채 2조6000억원과 통안채 4조6000억원 등 모두 7조2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원화 강세에 따른 스와프 포인트(선물환율-현물환율) 역전폭 확대로 재정거래 유인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달 국내 채권금리는 중장기물 위주로 크게 상승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달 말 연 2.769%로 1개월 동안 30.0bp(1bp=0.01%p) 상승했다. 1월 중 금리 상승 폭은 영국 32.33bp보다는 작았지만 미국 29.52bp, 독일 26.81bp, 호주 15.79bp, 일본 3.64bp 등보다는 컸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통화 긴축 우려로 주요국 금리 동반 상승과 일본은행(BOJ)의 장기국채 매입 축소등 등 해외 변수에 채권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채권 발행규모는 51조7000억원으로 전달보다 17조7000억원이 늘었다.

회사채가 3조2000억원(147.3%) 늘어난 5조4000억원 어치가 발행됐다. AA 등급 이상 우량물 발행이 3조6000억원 늘어났고 BBB 등급 발행액은 470억원 증가한 870억원이 발행됐다.

1월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2조8700억원(37건)이었다. 이는 우량기업의 자금조달 증대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400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금액은 시증은행들의 발행이 증가하면서 총 4조700억원(24건)으로 전월 보다 1조5700억원 늘어났다. CD가 발행돼 유통시장에서 거래될 때 적용되는 1월말 기준 CD 금리는 1bp 상승한 1.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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