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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회계기준위반·감사방해 뉴아세아조인트에 검찰 통보 34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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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7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뉴아세아조인트에 대해 검찰고발·통보 및 감사인지정, 증권발행제한, 과태료 부과 등의 제재를 내렸다고 8일 밝혔다.

또 이들 기업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감사업무제한 등의 징계를 내렸다.

주철관 제조업체 뉴아세아조인트는 2008년부터 2012년 결산기 사이에 영업실적을 부풀릴 목적으로 거래처와 공모해 물품의 공급없이 세금계산서 및 거래명세서 등을 거짓으로 발행함으로써 매출을 허위 계상해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회사는 또 거래처와 공모해 전대표이사의 횡령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기계장치를 허위계상하고 부외자금을 조성하기 위해 기계장치 가격을 부풀려 매입대금을 지급한 후 다시 매입대금의 일부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기계장치(건설중인자산)을 과대 계상한 부분이 적발됐다.

거래처와 공모해 전 재무담당이사의 횡령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대여금 및 선급금을 허위계상하고 부외자금을 조성하기 위해 물품 대금을 발행어음으로 선급한 것처럼 회계처리하고 거래처로부터 어음 할인금액을 다시 돌려받는 방식으로 선급금을 허위 계상해 자기자본을 과대 계상한 사실도 함께 인정됐다.

2009년부터 2012년 결산기 사이에는 재무제표에 대한 회계감사와 관련해 기계장치를 과대계상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의 계약서 및 세금계산서를 감사인에게 제출하는 등 정상적 외부감사를 방해한 사실도 적발됐다.

이밖에 지난 2013년 제출한 소액공모 공시서류에 회계처리 기준 위반사항이 포함된 재무제표를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증선위는 뉴아세아조인트에게 전 대표이사 1인과 전 상무이사 2인을 검찰고발하고 회사에 대해서는 검찰에 통보하기로 결정했다. 또 과태료 5000만원과 증권발행제한 8월, 감사인지정 2년의 징계를 내렸다.

감사한 회계법인 공인회계사 1인에게는 뉴아세아조인트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1년, 주권상장·지정회사 감사 업무제한 1년, 직무연수 6시간의 제재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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