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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초인종 소리 대신 빛 신호 보내는 아파트 선보여 3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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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벨 본체 예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초인종 소리에 민감한 입주민을 위해 LED 등이 깜박이는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벨소리를 빛으로 전환시켜주는 보이는 초인종 'H-벨'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H-벨은 올해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설계인 'H-시리즈'의 3번째 제품이다. 현관에서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H-클린현관'과 2배 넓어진 'H-드레스퀘어'·독서실 같은 공부방 'H-스터디룸'을 잇는 H-벨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인부터 소음을 기피하는 학생 등의 요구를 분석한 끝에 탄생했다.

금속제 외관이 3.5cm 두께의 본체를 감싼 형태로 소리(Sound), 빛(Light), 전체(All) 의 3가지 모드로 작동하며 전체 모드일 경우 벨을 누르면 소리와 빛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알림 팝업도 뜨게 된다. 설치 구역은 거실과 안방 등 2곳이다.

LED는 3가지 색상으로 구분된다. 청색은 세대현관·로비·경비실 등에서 호출한 경우 작동하며 비상 시에는 적색LED가 점멸한다. 본체 전면은 이해가 쉽도록 스마일, 사람 등 호출 목적과 관련된 이미지가 나타난다.

월패드 혹은 스마트폰을 통해 입주민이 직접 알림 종류(빛·소리), 신호(컬러변화·깜박임), 위치(거실·안방) 등 세분화된 설정도 가능하다. 설정변경은 사용자들이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그림형태로 제공되는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통해 습득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으로 조정된다.

현대건설은 H-벨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분양예정 사업지에 우선 적용한 뒤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H-벨은 청각능력이 떨어진 노인, 지각능력이 부족한 어린아이 등 가족 모두에게 편안한 집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안전과 공감을 세심하게 배려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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