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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웅진·상보·이엘케이 회계기준 위반 제재 361137
안진·대주·삼덕·안세 회계법인도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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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9일 제17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웅진 등 3개사에 대해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감사인지정, 증권발행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 및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했다.

웅진은 지난 2013년 말과 2014년 말 결산에서 회생계획안에 따른 출자전환 보증채무금액이 주채무자의 변제 및 잔여재산 배분 등에 의해 확정되지 않아 금융부채로 분류했어야 함에도, 이를 자본으로 잘못 분류한 점이 적발됐다.

또 2014년부터 2016년 3분기 결산에서 종속기업을 위해 제공한 자금보충약정을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다.

2016년부터 2017년 결산에선 경제적 효익을 거의 고려하지 않은 투입원가만을 반영한 평가액이나 용도 및 규모가 전혀 다른 거래사례를 활용한 평가액을 공정가치로 잘못 인용해 매각예정자산에 대한 손상평가를 함으로써 매각예정자산을 과대 계상했다.

증선위는 이 회사에 시정요구와 함께 증권발행제한 2월, 감사인지정 1년의 징계를 내렸다.

감사인인 안진회계법인과 대주회계법인에게도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웅진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등의 제재를 가했다. 대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2인에겐 해당회사 및 주권상장·지정회사 감사업무제한, 직무연수의 징계를 내렸다.

상보는 지난 2014년 말부터 2017년 9월말 결산까지 충분한 미래 과세소득이 발생할 증거가 없어 이연법인세 자산 인식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사용 이월결손금 등을 이연법인세 자산으로 인식한 점이 적발됐다.

또 지난 2015년 말부터 2017년 9월말 결산까지 종속회사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발행한 옵션부 금융부채의 액면가액만을 인식하고 측정과 관련한 회계처리를 누락했다.

이밖에 주요고객정보·특수관계자로부터 제공받은 지급보증의 주석 미기재, 증권신고서 거짓 기재한 부분도 적발됐다.

증선위는 이 회사에 과징금 4억8260만원의 제재를 내렸다. 대표이사에게도 3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감사인지정 1년의 징계도 내렸다.

감사인인 삼덕회계법인에겐 과징금 1억200만원,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 적립 20%, 해당회사 감사업무제한 2년의 제재를 내렸다. 소속 공인회계사 1인에게는 해당회사 및 주권상장·지정회사 감사업무제한, 직무연수의 징계를 내렸다.

이엘케이는 지난 2015년 말부터 2016년 9월말 결산까지 별도재무제표 주석에 대표이사로부터 지급보증을 제공받은 사실만을 기재하고 지급보증금액 등 상세내역을 연결, 별도재무제표 주석에는 미기재했다.

또 차입금 관련 약정사항 주석을 미기재하고 소액공모 공시서류를 거짓 기재한 점도 적발됐다.

증선위는 이 회사에 과태료 2000만원을 부과하고 증권발행제한 2월, 감사인지정 1년의 제재를 내렸다.

감사인인 안세회계법인에게는 손해배상기금 추가적립 20%, 해당회사 감사업무제한 2년의 징계를 내렸다. 소속 공인회계사에게는 해당회사 및 주권상장·지정회사 감사업무제한, 직무연수의 제재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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